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삼척과 울진의 특산물 고포 자연돌각미역

​​​​​고포마을은 삼척과 울진의 경계에 있어요.

마을 한곳이 두개의 시군에 포함되는 거죠.

그래서 마을은 도로를 경계로 

왼쪽은 ​울진 오른쪽은 ​삼척이에요.


제가 간 곳은 오른쪽인 삼척 고포마을이에요.

시군이 나눠져있어서 도로 옆집을 전화하려해도

국번을 눌러야 한다는 얘기죠. 주소도 다르고 

지자체도 달라서 많은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마을에서도 합치자라는 말이 몇번 나왔지만 

합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인 미역

지자체에서도 이 고포 미역을 포기 할 수 없었죠.

유명한 고포 돌각미역!

한번 먹어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미역입니다.
고포마을 가는 날 비가 왔는데 파도가 장난 아니에요.

파도가 높게 치는 날이면 마을 사람들은

해안가 도로가 아닌 산자락으로 통행을 해요.

그만큼 파도가 세고 위험하거든요.


마을에 들어서면 가정집마다 미역을 파는 곳이 많이 있어요. 

그만큼 유명하단 이야기에요.



저는 삼척 마을회관에서 어촌계장으로부터 

미역을 구매했는데 가격은 2만 5천원이에요.


이렇게 포장을 해서 주세요. 

음 긴 미역이 두개 정도 되고요. 

40명 정도 인가 먹을 수 있다는데.. 

우선 먹어봐야 정확한 양을 알겠죠?

근무지가 근쳐라 많이 먹어보긴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아 맞다 제가 구매한 곳은 삼척 고포마을회관



조금 더 길따라 가면 울진 고포마을회관이 있어요.


별반 차이 없을 거 같긴 한데 신기한 마을이에요.

신기한 마을 고포마을이였습니다.

참고로 가는 길에 솔섬도 있어요.



사진 속 소나무 보이는 곳이 솔섬이에요.

외국 사진작가로 인해 유명해진 그곳 솔섬


하지만 뒤에는 가스공사에서 공사하고 있어서 

​배경은 그리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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